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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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시란
사시는 좌우안의 시축이 동일점을 향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크게 나눠 그 종류는 내사시, 외사시, 상사시 등으로 구분됩니다. 사시는 항상 나타나기도 하고 피로할 때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생후 바로 나타나거나 어린이 때, 때로는 어른에서도 나타납니다. 대개의 원인은 외안근의 불균형입니다. 신생아 때는 외안근의 불균형으로 눈이 불안정하여 사시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2∼4개월 때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따라서 백일 지나도 눈이 이상하면 신속한 안과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2. 사시의 원인과 증상 사시는 외안근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데 이런 불균형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원시가 심한 경우에 내사시가 나타나기도 하며, 외안근은 머리에서 지배하므로 뇌성마비, 다운증후군, 뇌수종에서도 가끔 나타납니다. 물론 뇌종양일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백내장 등으로 인한 시력감퇴 때도 사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 증상은 눈이 돌아가는 것이며 외사시 때는 햇빛에서 한눈을 감기도 합니다. 입체시가 저하되기도 합니다. 상사시 때에는 고개를 옆으로 기울거나 머리를 옆으로 돌려서 보기도 합니다. 3. 사시의 발견과 진단 유아기 때 가정의, 소아과의사, 안과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여러 가지의 시력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가능한 한 일찍 시력검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늦게 발견하면 약시의 위험이 있습니다. 어린이는 코가 넓고 낮으며 또한 미간이 넓어서 보이는 가성사시와 진성사시의 구분이 꼭 필요하며 이는 간단하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한 일찍 발견하여 즉시 치료해야 약시을 방지할 수 있으며 때로는 백내장이나 눈의 종양으로도 사시가 나타나므로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4. 사시의 치료 목적 사시의 치료 목적은 # 첫째는 시력의 보존 # 둘째는 눈의 위치 교정 # 셋째로 양안시력의 회복으로 두 눈을 같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5. 사시의 치료방법 사시의 종류에 따라 약간은 다르나 각각의 사시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안과의사가 선택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대개 차안법, 안경사용 그리고 수술의 방법이 있으며 사시와 약시 치료에서는 빠르고 간단한 방법은 없으며 시간이 많이 걸리나 의사와 환자와 보호자의 꾸준한 협조 아래 치료가 됩니다. 6. 차안법 모든 사시가 약시가 되는 것은 아니나 만약 약시가 있는 경우에는 약시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이 차안법 즉, 눈을 가려 주는 것입니다. 시력이 좋은 돌아가지 않은 눈을 가림으로써 시력이 나쁜 주로 돌아간 눈으로 즉, 약시안으로 보게 되어 그 눈의 시력이 점차 좋아집니다. 가리는 방법은 약시의 정도에 따라서 하루 종일 또는 하루에 몇 시간씩 하게 되며 치료효과에 따라 가리는 시간과 방법을 바꾸어 줍니다. 가리는 시기가 빠를수록 즉,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크며, 늦을수록 효과도 적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어린이가 6∼7세경 이후에는 약시가 고정되므로 가리는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7. 안 경 안경이 때로는 사시안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내사시이며 원시인 경우가 효과가 있습니다. 원시는 안축이 정상보다 짧아서 광선의 초점이 눈 뒤에 맺히게 됩니다. 따라서 광선의 초점을 망막에 정확히 맺게 하기 위해서 눈이 과도한 조절을 하며, 이러한 과도한 조절에 따른 폭주현상으로 눈이 안으로 몰리는 내사시가 나타납니다. 안경사용은 이러한 조절을 막아 줌으로써 눈이 안으로 몰리지 않게 됩니다. 8. 수 술 사시교정수술은 한눈 또는 두 눈에 외안근의 장력을 조정해 주는 안전하고 복잡하지 않은 수술입니다. 수술은 전신마취하에 하며 전신마취를 위한 신체검사를 사전에 합니다. 최근에는 입원하지 않고 수술하며 수술 후에 당일 퇴원을 합니다. 퇴원 후에는 1∼2주에 한번 정도 외래로 다니면서 치료합니다. 수술 후 특별한 안정은 필요치 않으며 하루 이틀 뒤면 바로 정상적인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눈의 충혈은 대개 2주 정도 후에는 없어지며, 수술받은 눈의 안대는 하지 않거나, 두 눈 다 수술했어도 한눈씩 교대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한번 수술로 눈이 바르게 됩니다. 그러나 사시의 종류 및 사시정도에 따라서는 한번 이상 여러 번의 수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바르게 된 눈이 나중에 돌아가는 경우에도 재수술이 필요하며, 과교정 및 부족교정의 경우에도 재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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