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맹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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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맹이란?
대부분이 선천적이며, 후천적으로는 망막질환이나 시신경질환의 경우에 볼 수 있으나 그 예는 드물다. 사람의 망막의 시세포에는 추상체(錐狀體)와 간상체(桿狀體)가 있는데, 추상체는 밝은 곳에서 작용하여 색을 감각하지만 간상체는 어두운 곳에서 작용하여 색을 감각하지 못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 이상의 밝기가 없으면 사람의 눈은 색을 감각하지 못한다. 색맹은 전색맹과 부분색맹으로 대별되며, 부분색맹은 적록색맹과 청황색맹으로 나뉘고 또한 적록색맹은 적색맹과 녹색맹으로 세분된다.

2. 전색맹
매우 드물며, 전혀 색을 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외계의 사물을 흑백사진과 같이 다만 명암이나 농담(濃淡)을 느낄 정도이다. 녹색(정상자는 황색)을 가장 밝게 느끼고, 적색을 어둡게 느낀다. 대개는 약시(弱視)를 동반하고 시력은 보통 0.1 이하이다. 이것은 추상체의 기능이 없고 간상체의 기능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3. 부분색맹
적록색맹이 색맹 중에서 가장 많다. 적록색맹은 적색과 녹색 ·회색, 청황색맹은 청색과 황색 ·회색의 구별이 곤란하다. 적록색맹은 적색맹과 녹색맹으로 나뉘고, 적색맹은 적색과 그 보색(補色)인 청록색이 무색으로 보이며, 녹색맹은 녹색과 그 보색인 적자색이 무색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신호등의 교통신호를 잘못 보는 수가 있다.
적록 색각 이상자는 한국에서는 여자가 남자의 1/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은 반성열성유전(伴性劣性遺傳)이 행하여지기 때문이다. 그 유전자는 성염색체(性染色體)에 있는데, 여성에서는 성염색체가 1쌍 있으므로 두 성염색체가 함께 그 유전질을 갖지 않는 한 증상으로서는 발현하지 못하며, 남성에서는 1개뿐이므로 유전질이 있으면 증상이 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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